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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누 작성일08-11-13 00:00 조회1,2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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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7살 남자입니다.
20살때부턴가.. 머리숱이 좀 적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왔어요 맞나?
암튼..
그때부터 조금씩 신경쓰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고...
23살때 아! 이거 잘못하면 큰일(?) 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동네 피부과를 찾아갔죠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증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아직 심각한 편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저는 탈모가 너무 두려웠기에 일찌감치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프페를 처방받았고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프페먹다가 너무 비싸서 프로스카 쪼개 먹다가
약 떨어지는거 바뻐서 몇달 안먹기도 하다가...
미녹시딜도 쓰다 안쓰다 하다가...
벌써 거의 5년째네요
이제 27살
그동안 프로스카 덕인지 아주 많이 빠지진 않았어도
그때보단 나이가 먹은지라 좀 빠져보이네요
머리숱없다는 얘기도 이제 대수롭지 않게 넘길만큼 많이 들었구요
물론 아직 대머리다 이런건 아니지만 누가봐도 가운데 머리부분이 적어보여요.
정수리, m자가 딱 있다기 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요.
솔직히 많이 퍼져있는 민간요법은 많이 믿진 않습니다.
검은콩, 무슨무슨 샴푸, 두피케어 다 좋치만
모발이식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면 모발이식을 하고 싶은데...
저처럼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모발이식이 괜찮을까요?
괜히 이식하다가 멀쩡한 머리가 빠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이식을 해도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1년정도 후면 하나마나인 상태로 돌아간다던데 맞나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구체적인 비용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살때부턴가.. 머리숱이 좀 적다는 소리를 종종 들어왔어요 맞나?
암튼..
그때부터 조금씩 신경쓰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고...
23살때 아! 이거 잘못하면 큰일(?) 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동네 피부과를 찾아갔죠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증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아직 심각한 편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저는 탈모가 너무 두려웠기에 일찌감치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프페를 처방받았고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프페먹다가 너무 비싸서 프로스카 쪼개 먹다가
약 떨어지는거 바뻐서 몇달 안먹기도 하다가...
미녹시딜도 쓰다 안쓰다 하다가...
벌써 거의 5년째네요
이제 27살
그동안 프로스카 덕인지 아주 많이 빠지진 않았어도
그때보단 나이가 먹은지라 좀 빠져보이네요
머리숱없다는 얘기도 이제 대수롭지 않게 넘길만큼 많이 들었구요
물론 아직 대머리다 이런건 아니지만 누가봐도 가운데 머리부분이 적어보여요.
정수리, m자가 딱 있다기 보다는 그냥 전체적으로요.
솔직히 많이 퍼져있는 민간요법은 많이 믿진 않습니다.
검은콩, 무슨무슨 샴푸, 두피케어 다 좋치만
모발이식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면 모발이식을 하고 싶은데...
저처럼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모발이식이 괜찮을까요?
괜히 이식하다가 멀쩡한 머리가 빠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이식을 해도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1년정도 후면 하나마나인 상태로 돌아간다던데 맞나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구체적인 비용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