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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08-08-09 00:00 조회1,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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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날 이식했던 박정민이라고 합니다.
우선 수술하시느라 고생하신것 감사드립니다.
바로 수술 들어 가셨다고 하셔서 고맙다는 얘기도 못드렸네요.
제가 몇모나 심었는지 수술은 잘된건지 애기라도 듣고 싶었는데요.
여자 실장분께 여쭤봤는데 그냥 3000모 정도고 오래 걸렸다 라는 말에
더이상 질문을 못하겠더라구요.
수술하는 내내 너무 아팠습니다. 마취가 덜 된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아픈건지..
이렇게 힘들꺼라곤 생각못했거든요.
미리 많이 아프다고 말씀해주셨으면 각오라도 단단히 했을텐데요.
친절하게 다들 잘해 주셔서 고마웠음에도.. 수술후 주의사항 설명해 주는 아가씨한테 제가 짜증을 내고 있더라구요. 생각지 못하게 너무 아프니까 그랬나 봐여..
하루가 지나서 조금 안정되긴 했는데요.
앞 이마가 많이 부어 있구요. 붇기가 내일은 눈가로 내려오겠죠?
이건뭐 말씀해 주셨었고 예상했었지만 뒷 절개한 부분도 굉장히 많이 부었습니다.
베개를 베지 못할정도로 살짝닿아도 아프구요. 앞뒤 짱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생활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붇기와 통증이 언제쯤이면 괜찮아 질까요..
하루 밖에 안지났지만 걱정되고 조급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늘 수고하시구요. 글 보시면 바로 답장 부탁드릴께요.
우선 수술하시느라 고생하신것 감사드립니다.
바로 수술 들어 가셨다고 하셔서 고맙다는 얘기도 못드렸네요.
제가 몇모나 심었는지 수술은 잘된건지 애기라도 듣고 싶었는데요.
여자 실장분께 여쭤봤는데 그냥 3000모 정도고 오래 걸렸다 라는 말에
더이상 질문을 못하겠더라구요.
수술하는 내내 너무 아팠습니다. 마취가 덜 된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아픈건지..
이렇게 힘들꺼라곤 생각못했거든요.
미리 많이 아프다고 말씀해주셨으면 각오라도 단단히 했을텐데요.
친절하게 다들 잘해 주셔서 고마웠음에도.. 수술후 주의사항 설명해 주는 아가씨한테 제가 짜증을 내고 있더라구요. 생각지 못하게 너무 아프니까 그랬나 봐여..
하루가 지나서 조금 안정되긴 했는데요.
앞 이마가 많이 부어 있구요. 붇기가 내일은 눈가로 내려오겠죠?
이건뭐 말씀해 주셨었고 예상했었지만 뒷 절개한 부분도 굉장히 많이 부었습니다.
베개를 베지 못할정도로 살짝닿아도 아프구요. 앞뒤 짱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생활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붇기와 통증이 언제쯤이면 괜찮아 질까요..
하루 밖에 안지났지만 걱정되고 조급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늘 수고하시구요. 글 보시면 바로 답장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