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질문드립니다.
현재 모발이식을 받은지 63일이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모낭염이 올라오면 채혈침 겉을 살짝 찌르고 면봉으로 눌러 고름을 빼냈고요.. 포비돈을 살짝 발라주었습니다.

모낭염이 날때마다 이렇게 대처하고 있었는데요 .... 

일주일전에 모낭염이 생겨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정을 시켰습니다만 모낭염이 났던 자리에 조그만한 딱지가 생기고 딱지 주위로 붉은 기가 돌았습니다. 다행이 누르면 아프지 않고 붓기도 가라앉았는데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점점 붉은기가 줄어들어 지금은 조금만 점 수준으로 붉은기가 남아있습니다..

평소에 났던 모낭염들은 이렇게 붉은기가 돌지 않았고 딱지 또한 없었던것 같은데요 .. 이번에 났던 모낭염은 조그만한 딱지와 함께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도 붉은기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붉은기는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점 수준으로 남았고요...

계속해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　　

혹시 딱지와 일주일정도 지속되고있는 붉은 기로 인해 이식된 모낭에 손상이 가거나 이식모가 나오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괜찮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