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입니다 ]

병원에 방문할수없어 동내 한가한 피부과에 들러 모낭염관련 치료를 받으려고 했습니다만 의사분께서 저의 케이스만이 아닌 모든 모발이식 환자들을 통틀어 모낭염이 발생하면 이식모낭이 손상을 입어 절대 이식모가 나오지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모낭염이 발생한 이식모를 빼어 번지는걸 막는것밖에 없다고 하셨고 모낭염이 발생한 모낭은 아쉽지만 기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오늘이 이식 41일차인데 맞는말인가요???????????? 정말 모낭염이 발생하면 이식모가 자라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제 증상은요 어제 저녁에 이식부위가 부어올라 그자리에 뾰루지가 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잠을자고 다음날 아침에 경과를 확인해보기로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고름은 보이지않고 두피가 밖으로 부어오른 상태였습니다 ..  그래서 가장 의심이 가는 이식모를 살짝 비볐더니 이게웬일...  고름이 뿌지직~~  하고 나오는 겁니다 ...  어이가없었지만 붓기는 가라앉았어요 ..  원장님 이런경우를 경험하신적 있으신지요??  이렇게 고름이 많이 나오고 이식두피가 부어올랐을때 이식모낭에 문제가 생길런지요?

2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