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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남 작성일13-03-17 22:01 조회8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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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모발이식 38째 입니다.
야간근무 후 아침에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라면을 먹고 낮잠을 잤더니 이식부위가 빨갛더라구요.. 현재 처방받은 항생제를 먹고 있어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항생제를 먹고 저녁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 빨갛던 부분에 모낭염 두개가 있었습니다. 가운데 고름이 있고 주변에는 빨갛게 부어올라 있었어요.. 돌출형 이였습니다.. 휴일이라 병원에 방문할 수가 없어 따뜻한 물에 뿔려 자연스레 모낭염이 없어지길 바라며 샴푸를 했더니 하나는 자연스레 고름이 빠져 있더라구요 ,,
그래도 다른 하나는 여전히 건재해 바늘을 라이터로 한번 지지고 하얀 소독약 있죠? 포비돈 말고 하얀 소독약!! 그 하얀 소독약으로 바늘을 소독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살짝 고름을 찔렀는데 고름이 빠져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면봉으로 주변을 살짝 눌렀더니 .. 고름이 꾀~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면봉 한부분이 다 젖을 정도로요,, 그렇게 2시간 정도가 지나니 두 모낭염 부분이 진정되면서 가라않더라구요 ..
이렇게 하루사이 고름이 가득한 모낭염이 생겼고 병원 방문없이 자가 치료를 통해 해결했는데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낭염이 생기고 치료까지 하루만에 해결이 되었지요 나름 뿌듯하기도 하지만 .. ^^
이렇게 고름이 가득하고 크기가 있는 모낭염이 생겨도 이식한 모낭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요 제가 시도한 두가지 방법이 잘한것인지 궁금합니다 .. 2가지 질문 답변부탁드릴께요 ^^
야간근무 후 아침에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라면을 먹고 낮잠을 잤더니 이식부위가 빨갛더라구요.. 현재 처방받은 항생제를 먹고 있어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항생제를 먹고 저녁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 빨갛던 부분에 모낭염 두개가 있었습니다. 가운데 고름이 있고 주변에는 빨갛게 부어올라 있었어요.. 돌출형 이였습니다.. 휴일이라 병원에 방문할 수가 없어 따뜻한 물에 뿔려 자연스레 모낭염이 없어지길 바라며 샴푸를 했더니 하나는 자연스레 고름이 빠져 있더라구요 ,,
그래도 다른 하나는 여전히 건재해 바늘을 라이터로 한번 지지고 하얀 소독약 있죠? 포비돈 말고 하얀 소독약!! 그 하얀 소독약으로 바늘을 소독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살짝 고름을 찔렀는데 고름이 빠져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면봉으로 주변을 살짝 눌렀더니 .. 고름이 꾀~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면봉 한부분이 다 젖을 정도로요,, 그렇게 2시간 정도가 지나니 두 모낭염 부분이 진정되면서 가라않더라구요 ..
이렇게 하루사이 고름이 가득한 모낭염이 생겼고 병원 방문없이 자가 치료를 통해 해결했는데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낭염이 생기고 치료까지 하루만에 해결이 되었지요 나름 뿌듯하기도 하지만 .. ^^
이렇게 고름이 가득하고 크기가 있는 모낭염이 생겨도 이식한 모낭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요 제가 시도한 두가지 방법이 잘한것인지 궁금합니다 .. 2가지 질문 답변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