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 근무하고 있느데요 ]

제가 몇녅 전 부터 심한 두피 간지러움으로 지금까지 낫겠지하고 방치해 뒀더니 간지럽기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머리가 빠지고 있습니다. 대략 7년정도 된듯합니다처음엔 머리 앞쪽 그러니까 M자 라인으로 간지럽다가 나중엔 정수리도 간지럽더니 머리가 마니빠지고 두피에 울굿불굿 하기도 하고, 가끔 뾰루지 같은것도 나기도하고,,암튼 지금까지도 간지러워요, 머라룰 방금감아도 간지럽고 특히 자고 일어났을때가 특히 더 간지러운것 같네요.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다안증이란 수술을 받고서 몸 전체적으로 땀이나면서 부터 마니 더워하고 땀도 필요이상으로 마니 났거든요. 근데도 거기에 모자도 자주쓰고 다녔던것 같아요.그때부터 증상이 시작된거같아요. 그리고 제작년쯤부터는 두피도 모잘라서 몸도 따끔따금하면서 간지럽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두피치료 부터 완치하고 수술을 받는게 맞는거겠죠?치료안하면 수술하고도 머리가 간지러워서 다시 또 빠질수 있을거 같단생각에... 그리고요 이식부위에 머리를 깎아야하나요? 그리고 머리가 한번 빠진후 서서히 다시 낫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빠진후 다시 나올때까지 외출을 못할정도로  보기 이상한가요? 절개식과 비절개식의 차이와 장 단점을  알고 싶어요
비용은 절개식과 비절개식이 다른가요? 대략의 비용을 알ㄹ려두세요.
제가 지금 두피에 문제가 잇는것이 무슨 병인지 그리고 치료가되면 수술 안하고도 빠졌던 부위에 다시 나올 확률이 잇긴한건지 궁금합니다. 수술을 한다면 하고나서도 그 다음날 일상생활을 할수잇나요?
제가 좀 길게썼는데요 그만큼 저에겐 심각하고 자세히 알아보고 해야할 일인거라고 생각되서요.
하나도 빠짐없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먼 이국땅에서 답장만 기다리겠습니다.